드디어 ThinkFree와 Naver가 공식적으로 제휴 계약서를 사인했다.
관련글 :
http://thinkfree.bloter.net/_news/8df421db0e09db2d
관련 기사 :
http://news.naver.com/news/read.php?&mode=LSD&office_id=014&article_id=0000258190§ion_id=105&menu_id=105&m_mod=memo_list_gno
관련 블로그 :
http://www.ringblog.net/tt/562
http://mkseo.pe.kr/blog/?p=1626
씽크프리에 8년째 있으면서 (정말 오래도 있었다..^^) 느끼는 사실이지만,
왜 항상 외국에서 누가 뭔가를 해야지만 국내에서 이야기가 통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.
Web 2.0도 그렇고, Office 2.0도 그렇고..
우리는 밀레니엄이 오기도 전부터 웹 오피스를 만들 고 있었는데,
그때는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구글이 한다니까, 남들이 좋다니까, .... 쩝..
그래도 희망적인건, 아직 늦지 않았다는거~ ^^
씽크프리에게는,
아니 대부분의 Start-up Company에게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필요하다.
아무리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더라도 총알이 부족하다거나 시장에 알릴 능력이 부족하면
일반인들이 경험해 볼 기회조차 없으니까.. 든든한 친구가 생겼으니 기운 내야지!! ^^
네이버에게는,
밖으로는 구글이라는 국제적인 괴물과, 안으로는 다음이나 싸이월드 같은 (물론 규모차이는 있지만) 잠정적인 위협 요소들이 존재한다.
이미 Market Share는 충분히 늘려 놓았고 이제 살벌한 경쟁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.
다음이 가지는 E-mail 기반의 충성도나, 싸이월드가 가지는 1촌 미니홈피 기반의 충성도를
가지지 못한 네이버가,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동원한 구글과 국내업체와의 제휴를 막아낼 수 있는 방어막을 얻게 된 샘이다.
인터넷 방랑객에게는,
결론부터 말하자면, 인터넷을 유랑하는 방랑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자료이다.
이러한 양질의 자료를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는가, 아니 누가 더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는가가 인터넷 비즈니스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. 요즘 한참 시끄러운 UCC도 결국은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. 구글이 Information Agency에서 Information Factory로 전향한 이유도 결국 이 때문이며, 이제 Web Office라는 툴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자료를 손쉽게 웹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. 원래부터 Agency와 Factory성격을 둘다 가진 네이버 입장에서 막강한 툴을 가지게 되었으니 보다 많은 양질의 자료가 팍팍팍 생겨날테고.. 사용자 측면에서도 팍팍팍 생겨난 자료를 팍팍팍 검색해서 볼 수 있으니 더 좋아지는거고.. ^^
(아직 정리가 더 필요한 개념이긴 한데, Information Ageny and Factory 에 대한 글을 빨리 정리해서 올려야 겠다. ^^)
자..
웹이라면 세계 최고수준인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회사 둘이 친구가 되었으니,
이제 이야기가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겠군. ^^




댓글을 달아 주세요